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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9, 2011

싱가포르 최대 관광지 ‘리조트 월드 센토사’

 
▲ 4개의 호텔, 유니버설 스튜디오, 카지노 등으로 이뤄진 싱가포르 최대의 관광지 리조트 월드 센토사 전경.

【싱가포르=조석장기자】온 가족이 24시간 내내 상상속으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리조트,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서 휴가를 즐겨보자.
 싱가포르 최대의 통합리조트인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는 고급 호텔과 놀이시설 및 편의시설, 고품격 공연장과 카지노가 한곳에 결합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놀이와 휴식,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들과의 추억만들기 등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30분 걸려 도착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들어가면 대규모 휴양단지로 건설 중인 센토사섬을 만난다. 센토사 섬에서는 리조트 월드 센토사와 골프장들이 들어선 대규모 관광시설들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4개의 호텔, 동남아 최초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 카지노, 연회장, 그랜드 극장으로 이루어져 싱가포르 최대의 관광지로 부상했다.
 65억달러의 거대 자본이 투입돼 완성된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공사를 시작한 지 3년 동안 부분적으로 개장했으며, 지금도 해양사박물관 등 시설이 마무리공사에 들어갔다. 2010년 상반기 4개의 호텔을 시작으로 24시간 쇼핑과 식사 등 다채로운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워크, 1600석의 페스티브 그랜드 극장과 함께 싱가포르 최초의 카지노가 단계적으로 오픈돼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 유일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들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들도 여행의 맛을 더해주는 데 충분하다. 전 객실 스위트 룸의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록포드 호텔, 바닥부터 천장까지 세계적인 건축가 마이클 그레이브즈의 손길이 느껴지는 호텔 마이클, 재미난 인테리어로 활기찬 느낌을 주며 가족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페스티브 호텔, 히피한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하드록 호텔 싱가포르가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에쿠아리스 호텔과 스파빌라는 2011년 이후에 오픈될 예정이다.

 ▲ 리조트 월드 센토사 카지노 내부.

 ■ 현대적인 감각의 카지노와 다채로운 공연들
 카지노는 15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테이블 게임과 최신 기술이 구현된 슬롯머신, 독자적인 개인 게임 룸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한 흥분을 만끽하게 해준다. 게임뿐만 아니라 카지노 내의 럭셔리한 레스토랑과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은 카지노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인생의 여정'을 뜻하는 보야지 드 라비(Voyage de la Vie™)는 현대 문명과 각박한 도시 생활에 무기력을 느끼는 젊은이가 자아를 찾기 위해 상상력을 통해 펼치는 인생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계적인 무대 디자이너 마크피셔가 총 지휘를 맡았다. 그는 2006년 동계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연출한 무대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이종격투기 경기인 마셜 컴벳 관광객들의 이색볼거리로 재미를 더해준다. 마셜 컴벳은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설계된 원형 감옥을 설계 도입하여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치열한 논스톱 액션을 보여준다. 아울러 화려한 색채와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 활기 넘치는 음악으로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10년 여름부터 페스티브 그랜드 홀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매일 밤 리조트 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분수쇼  '레이크 오브 드림'도 관광객들의 설렘을 자극할 만하다.
 ■ 동남아 유일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 3월 18일 선 보인 동남아시아 유일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영화 '슈렉'에 등장하는 성을 본떠 만든 '파파 어웨이 캐슬', 애니메이션 배경을 테마로 한 '마다가스카', 블록버스터 영화가 배경인 '워터월드', '쥐라기 파크' 등 7개의 개성 넘치는 테마 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기구와 환상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총 24개의 놀이기구 중 18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만을 위해 독점적으로 설계됐다.
 ■ 각종 유명 요리들의 풍성한 향연
 각 호텔의 유명 레스토랑과 스타 셰프들의 정성스러운 음식은 다채로운 미각의 '맛여행'을 즐기는 미식가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페스티브 호텔의 '피에스타' 뷔페는 생동감 넘치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와 각종 해산물 요리가 일품이다. 또 이탤리언 레스토랑 '팔리오'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온 신선한 식재료들로 오픈 키친에서 다양한 토스카나식 요리를 제공한다.
 리조트 월드 센토사 관계자는 "싱가포르를 방문하면 리조트 월드 센토사를 꼭 한 번 방문해 보라"면서 "세계적인 시설의 통합형리조트에서 다른 해외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낯선 '모험'과 '환상'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카지노경쟁 심화는 사행 아닌 관광산업으로 보기 때문"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에 따른 타당성 연구를 벌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주목한 것은 국내.외 동향. 호텔, 식음료 등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아 경제적 효용가치가 매우 크다는 점 때문에 너도나도 카지노에 뛰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OECD 30개 국가 중 25개 국가에서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허용하고 있다. 이는 카지노를 사행산업이 아닌,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관광산업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주변국들도 카지노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싱가포르는 45년간 카지노를 금지했으나 지역경제 침체와 관광객 유출이 심화되자 2010년 마리나 베이와 센토사에 복합 카지노리조트를 개장했다.
대만 역시 10년동안 계류중이던 도박 허용 법안이 2009월 1월 통과됐고, 일본도 카지노법안을 마련해 합법화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면서 이들 두 나라에 카지노가 개장될 경우 한국의 카지노산업이 크게 위축될 여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국내 각 지자체들도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 만료기간인 2015년 이후 내국인출입카지노 허용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랜드 출범의 모태가 된 폐특법은 적용시한을 추가로 10년 연장해 2025년까지 적용하는 개정안이 최근 발의됐다. 
내국인출입카지노 허가를 요구하는 곳은 전북 새만금을 비롯해 인천 경제자유구역, 전남J프로젝트, 제주도 등이라고 했다.
국내에 운영중인 외국인전용카지노는 총 16곳. 수도권에 4곳, 강원권 1곳, 경주 1곳, 부산 2곳, 제주 8곳이다. 대부분 호텔에 부속된 영업장 형태를 띠고 있다.
내국인출입카지노는 강원랜드가 유일하다. 2000년에 스몰카지노가, 2003년에는 메인카지노가 개장했다.
2009년 외국인카지노의 매출 총액은 9196억원. 2000년보다 2.7배 가까이 증가했다. 2009년 이용객은 167만6000명. 하지만 매출 비중은 지역 편중이 심화되고 있다.
2009년 수도권의 매출 비중은 77.5%. 2000년보다 17.5%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제주권은 2000년보다 13.9% 떨어진 9.6%에 그쳤다.
제주권은 특히 매출액이 2004년에서 2007년까지 평균 18.5%씩 감소하다가 2008년 반짝 상승했지만 2009년에는 다시 2004년보다 23.6%나 빠졌다. 연구원은 도내 외국인전용카지노가 만성적 적자구조에 놓여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폈다.
2010년 이후 관광객 1000만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연계형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가 큰 (내국인출입)카지노 산업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승승장구'하는 강원랜드의 상황을 언급했다.
2009년 이곳의 이용객은 304만5000명. 매출액은 1조1538억원으로 연평균 33%의 고속성장을 구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군 지역내 총생산(GRDP)은 카지노 도입 후인 2007년, 도입 전인 2000년보다 약 2.1배(강원도 평균 1.5배) 증가했고, 1인당 지역내 총생산(1인당 GRDP) 역시 연평균 14.6%(강원도 6.8%)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았다.
또 강원도의 인구 성장률이 정체된 것과 달리 정선군의 인구는 1993년 이후 최초로 2002년에 증가세(순유입인구 2228명) 로 돌아섰고, 정선군의 관광객은 2000년과 2007년 사이 6.1배 증가했다.  
제주에 내국인출입카지노를 도입하자는 논의는 20년전쯤 시작됐다. 1997년 최초로 관련 구상이 나왔다. 그러다가 시민.사회단체와 강원도의 반발, 정부의 난색 등으로 잠정적으로 논의가 중단됐다.
논의가 재개된 것은 2008년.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에 대한 공식 건의가 이뤄졌고, 제주도관광협회는 여론조사와 함께 도입 타당성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2009년엔 범도민추진위원회까지 출범했다. 범도민 서명운동도 이때 벌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6.2선거로 돌아온 우근민 지사가 취임 일성으로 논의 중단을 전격 선언해 지금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외국인카지노에 대해서조차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함으로써 관광객전용카지노 추진 동력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연구원은 보고서 말미에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을 위한 제언'을 통해 "국민과 제주도민 사이에서 카지노산업에 대해 이미지가 아닌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열린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단순히 공감대 형성, 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한다는 목적 외에도 국민이나 제주도민이 우려하는 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우려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책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연구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용-편익 분석을 위한 연구 용역은 반드시 중립적인 기관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의소리>

올해 카지노 순매출 5000억 목표”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난 19일 올해 주요사업 및 국내외 카지노 동향을 발표했다.
GKL의 올해 목표 카지노 순매출액은 5000억원, 입장객은 130만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률을 다짐했으며, 핵심 경영 전략으로 ▲미래성장가치 창출 ▲휴먼경영 ▲조직의 소프트 파워 증진 ▲CSR 강화를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를 수립했다.
세부 전략 과제는 ▲신규시장 개척 ▲내외부 고객가치 증진 ▲기업 내 소통 강화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이다.
GKL 관계자는 “올해 성장기반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고 중화권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는 동시에 시장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유관기관 및 국내외 카지노와의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증진에도 힘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간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조직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로 3기째를 맞는 세븐럭 카지노 아카데미의 중장기적 인재육성, 직원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창의경영 시스템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 내 원활한 소통과 효율성 높은 조직 구현을 위해 마련된 SNS 시스템은 25일부터 제공된다.
세븐럭 카지노는 현재 서울강남점, 밀레니엄서울힐튼점, 부산롯데점 3곳으로 지난 2006년에 오픈해 성업 중이다. 지난해 경영 실적은 순매출액 4734억원, 입장객수 129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5%, 12.48%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한국 아이디어 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혁신 경영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체 외래여행객 중 세븐럭 카지노 이용객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22.4%를 기록했다. GKL의 수출 대체 효과만 해도 중형차 5만3222대, D램 반도체 3억9000만개와 맞먹는다.
국내 카지노 현황은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16개소, 내국인출입카지노가 1개소이며, 강원랜드와 파라다이스부산카지노, 호텔설악파크카지노, 제주 엘베가스카지노 4개소가 호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 매출 규모는 지난 2002년 8854억원에서 지난해 2조2585억원으로 연평균 13.1% 증가, 외국인전용 카지노는 2002년 이후 연평균 13%씩 성장해 지난해 1조52억원이었다. 입장객수도 연평균 성장률 18%로 지난해 503만7000명을 기록하며 고속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는 싱가포르가 지난해 샌즈와 센토사에 대형카지노를 오픈해 연 1.3조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라스베이거스 매출액을 넘어선 마카오는 내년까지 총 45개의 카지노를 건설할 계획이다.
대만은 MGM그룹과 25억달러 규모의 개발 투자를 논의 중이며, 현재 35개의 카지노를 운영 중인 필리핀은 연 1.5조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GKL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사회공헌 예산을 지난해 14억7000만원에서 올해 17억원 가량으로 상향 설정했다.
GKL이 차별점으로 꼽는 4대 핵심 사회공헌 사업은 ▲장학사업 ▲전략적 해외봉사 ▲다문화가정 교육·문화 지원 ▲외국인 근로자 의료 지원이다.
올해 GKL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카지노와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신규 시장에서의 기업이미지 제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