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0, 2011

싱가포르 종합리조트 '리조트 월드 센토사' 첫 선


싱가포르관광청은 센토사 섬 남부에 조성 중인 세계 최대의 종합리조트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 World at Sentosa)'가 1월 20일 1단계 오픈의 일환으로 4개의 호텔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약 43억 달러가 투입된 '리조트 월드 센토사'는 1단계로 4개의 호텔, 동남아 최초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 연회장, 1천600석 규모의 극장, 카지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단계 오픈 시에는 세계 최대 해양 수족관, 해양 박물관, 스파, 2개의 호텔이 추가로 문을 연다.

1월 20일 개관한 호텔은 페스티브 호텔, 하드 록 호텔, 크록포드 타워, 호텔 마이클 등이다. 호텔 개관에 맞추어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식당도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싱가포르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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